정말 각 화마다 명장면이 흘러넘치도록 많아서 고르는데 너무 고민이 됐어요.
그중에 하나만 고르자니 너무 좋은 장면들이 많아서 3가지로 추려서 적어보았습니다.
#Take 1 – “가자, 우태경.”
이 장면에서는 클라이막스를 잘 보여준 최고의 명장면, 15화에서 엔딩에 태경이가 신우의 손을 뿌리치는 장면으로 끝이 났고, 제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장면이었어요. 신우팀으로서 마지막화까지 왔는데도 신우와 태경이가 이어질지 안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태경이는 이미 15화에서 회장에게 신우한테 그 마음을 돌려주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했기 때문에 태경이를 믿고 있었지만 손을 뿌리치는 태경이를 보고 신우의 흔들리는 눈이 너무 안쓰러웠고, 태경이가 손을 잡고 웃어보이지만 태경이의 마음이 돌아섰다는걸 신우는 몰랐기 때문에 웃는 태경이를 보고도 불안한 눈빛으로 태경이를 쳐다보죠. 태경이가 “가자” 고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신우는 세상을 다 잃은 표정으로 있다가 가자고하는 태경이의 말에 바로 안심하고 웃으면서 손잡고 문을 나서는 장면까지. 1초 1초의 어떤 연출장면도 빠질만한게 없을 만큼 정말 떨리는 장면이었어요. 새빛의날 아침에 회장이 태경이의 아침 우유를 챙겨주는 장면에서도 태경이는 회장에게 우유를 받고도 신우를 힐끗 쳐다보고 신경쓰고 있다는게 보여진 장면이 있었지만 신우는 새빛의날에서도 회장만 신경쓰는 것 같은 태경이에 조금 서운한 마음도 있었고 “니 생각이 그러면 난 그냥 받아들여야지” 하는 대사에서도 신우는 신우의 마음보다 태경이가 우선이구나 싶었던 장면이라 너무 안쓰러웠고 아마 신우가 끝까지 태경이가 본인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기울었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자, 우태경” 이 장면에서의 감정 연기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신우팀으로서는 정말 가슴이 아픈 장면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명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자신이 아직도 싫냐고 물어보는 태경이에게 진짜 좋다고 고백함으로서 사귀자는 말 없이 서로 사귀게 되는 장면과 팔짱끼고 서로 마주보며 웃는 장면이 너무 예쁘게 나온것같습니다.
# Take 2 – “어오그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계속 네 생각만 할꺼야 난.”
이 장면은 뭐 누구나 좋아하는 장면일 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빠지면 안되는 최고의 명장면!! 이 장면은 태경이가 회장을 저렇게 많이 좋아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회차에서 어떻게 신우가 좋아지고, 점점 신우한테 마음이 가게 될지 계속 의문이었던 걸 한번에 해결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세온 배우님도 얘기했듯이 1%의 감정이라도 변화가 있었던 장면이라고 얘기했던 장면이기도 하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도 이 장면을 보고 아, 태경이가 이제 신우한테 마음을 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겠구나 싶은 장면일꺼예요. 무엇보다 신우는 회장보다 먼저 태경이를 좋아하지만 아픈 과거로 인한 불안함에 태경이를 처음에 밀어내게 되면서 태경이는 다정한 회장을 좋아하게되고 본심이 아닌 신우의 툴툴거림도 진짜 싫어서가 아닌 마음이 있어서 밀어내기 위한 방어였죠. 신우는 태경이를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툴러 본의 아니게 툴툴거림으로 표현을 했고, 핸드폰이 고장나 화면을 볼 수 없음에도 카톡을 꾸준히 보냈었죠. 태경이가 그 카톡을 보는건 중요하지 않았고 신우는 매 순간 태경이에게 충실했던거예요. 마음으로서요. 태경이의 마음을 바라고 카톡을 보낸게 아니기도 했고, 태경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회장을 바라보고 있는 태경이를 보고도 곁에서 늘 묵묵히 지켜주고 항상 봐주고있던 신우는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복합적인 감정들이 신우의 저 대사 하나로 한번에 표현이 됐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장면도 너무 예쁘기도 했고 솔직한 태경이는 그 장면에서도 꾸준히 솔직하게 계속 내 생각 한거냐고 질문을 하죠. 이 질문도 좋았어요. 신우가 한 대사에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은 태경이의 마음이 보여진 것 같기두 했고, 정말 태경이 마음처럼 혼자만 바라보고 있던 신우의 마음이 한꺼번에 쏟아진 느낌! 대사 하나 하나 다 신경쓴게 보여지고 장면도 이쁘게 나오게끔 해주신것도 너무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ㅠㅠ
# Take 3 – “아마 마음이 닫혀서 다시 열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꺼야”
이 장면은 회장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태경이를 위해 자신의 과거까지 고백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여 태경이를 위로해주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봅니다. 신우의 과거를 어떻게 풀어줄까 했지만 신우가 이렇게 솔직하게 태경이에게 말해준것도 좋은것같아요. 신우가 한 말대로 “아마 마음이 닫혀서 다시 열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꺼야” 이 대사로 피하기만 하는 회장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고 태경이도 이해해줬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태경이가 신우에게 “그럼 너는 마음을 다시 열었어?” 하는 장면도 태경이가 꼬르륵 하는 소리에 신우의 대답은 없었지만, 신우도 태경이로 인해 아픈 과거를 딛고 다시, 이미 마음을 열게 된것같다고 느껴졌어요. 노래방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친구를 만나지만 신경 안쓰던 신우의 모습도 그렇고, 이미 신우는 태경이에게 마음이 가면서 엄청난 용기를 내었고 다시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신우가 태경이를 친구로서 위로해주는 말을 했고 아싸였던 태경이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학생회에 들어왔지만 맨날 투덜투덜하고 티격태격 하던 신우가 자신에게 정말 친구가 됐다고 느껴지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한거같아요. 친구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태경이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모든걸 다 솔직하게 얘기해준 신우가 고마웠을꺼예요. 처음 친구라는게 좋은거라는걸 느끼게 해준 회장도 있지만 비슷한 감정을 신우한테서도 영화보는 장면에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태경이에게 첫눈에 반한 신우도 있지만 각자의 사랑 방식이 다르듯이 태경이의 사랑 방식은 친구가 되면서 그 과정에서 감정이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데 태경이가 신우에게 어느정도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보다가 잠드는 장면은 신우가 태경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지는 섬세한 장면이었고 너무 이쁘게 나온거같아서 계속 돌려보는 장면이기도 해요. 조는 태경이가 귀여워서 웃는 신우와, 그런 조는 태경이가 고개가 기우니까 놀래서 조심스럽게 노트북을 끄는 장면과 조심스럽게 고개를 어깨에 기대게 해주는 신우, 그런 설레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신우까지 모든게 완벽했다고 보여집니다 ㅠㅠ
이렇게 또 쓰고보니까 너무너무 좋았던 장면들이 너무 많고 그 장면들 하나하나 생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강유석 배우님을 새빛남고 학생회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정말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너무 좋은 작품으로 노신우역을 해준 배우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 보너스 최애장면,,
- 노래방씬,, 워낙 노래를 잘해서 그런지 노래를 못하는척 연기하는 태경이는 그와중에 너무 노래를 잘했고 ㅠㅠ 남궁이도 노래 고음 어디까지 갈껀지… 끝도 없구 신우는 여자키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너무 노래랑 찰떡으로 잘어울려서 좋았어요.. 진짜 떨려서 그런건지 떨려하는 신우도 귀엽구 자주보는 장면입니다 ㅠㅠ 다온이까지 같이 넷이서 시즌2에서 OST 불러주심… 감사할것같은데요…ㅠㅠ
- 마지막화 신우와 태경이의 등교씬!! 이장면은 ㅠㅠ 신우와 태경이를 너무 잘 보여주는 장면이기두 했고 손잡고 등교하는게 얼마나 용기있는 일임에도 그걸 신우와 태경이가 해냈다는건 정말 둘이 좋아하고 있다는거가 보여져서 너무 좋았던 장면이예요. 츤데레 신우는 웃지말라는 태경이 말대로 듣다가 또 정색한다는 태경이 말에 어떻게 해주냐면서 머리를 헝클이는데 ㅠㅠ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정말 각 화마다 명장면이 흘러넘치도록 많아서 고르는데 너무 고민이 됐어요.
그중에 하나만 고르자니 너무 좋은 장면들이 많아서 3가지로 추려서 적어보았습니다.
#Take 1 – “가자, 우태경.”
이 장면에서는 클라이막스를 잘 보여준 최고의 명장면, 15화에서 엔딩에 태경이가 신우의 손을 뿌리치는 장면으로 끝이 났고, 제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장면이었어요. 신우팀으로서 마지막화까지 왔는데도 신우와 태경이가 이어질지 안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태경이는 이미 15화에서 회장에게 신우한테 그 마음을 돌려주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했기 때문에 태경이를 믿고 있었지만 손을 뿌리치는 태경이를 보고 신우의 흔들리는 눈이 너무 안쓰러웠고, 태경이가 손을 잡고 웃어보이지만 태경이의 마음이 돌아섰다는걸 신우는 몰랐기 때문에 웃는 태경이를 보고도 불안한 눈빛으로 태경이를 쳐다보죠. 태경이가 “가자” 고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신우는 세상을 다 잃은 표정으로 있다가 가자고하는 태경이의 말에 바로 안심하고 웃으면서 손잡고 문을 나서는 장면까지. 1초 1초의 어떤 연출장면도 빠질만한게 없을 만큼 정말 떨리는 장면이었어요. 새빛의날 아침에 회장이 태경이의 아침 우유를 챙겨주는 장면에서도 태경이는 회장에게 우유를 받고도 신우를 힐끗 쳐다보고 신경쓰고 있다는게 보여진 장면이 있었지만 신우는 새빛의날에서도 회장만 신경쓰는 것 같은 태경이에 조금 서운한 마음도 있었고 “니 생각이 그러면 난 그냥 받아들여야지” 하는 대사에서도 신우는 신우의 마음보다 태경이가 우선이구나 싶었던 장면이라 너무 안쓰러웠고 아마 신우가 끝까지 태경이가 본인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기울었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자, 우태경” 이 장면에서의 감정 연기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신우팀으로서는 정말 가슴이 아픈 장면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명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자신이 아직도 싫냐고 물어보는 태경이에게 진짜 좋다고 고백함으로서 사귀자는 말 없이 서로 사귀게 되는 장면과 팔짱끼고 서로 마주보며 웃는 장면이 너무 예쁘게 나온것같습니다.
# Take 2 – “어오그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계속 네 생각만 할꺼야 난.”
이 장면은 뭐 누구나 좋아하는 장면일 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빠지면 안되는 최고의 명장면!! 이 장면은 태경이가 회장을 저렇게 많이 좋아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회차에서 어떻게 신우가 좋아지고, 점점 신우한테 마음이 가게 될지 계속 의문이었던 걸 한번에 해결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세온 배우님도 얘기했듯이 1%의 감정이라도 변화가 있었던 장면이라고 얘기했던 장면이기도 하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도 이 장면을 보고 아, 태경이가 이제 신우한테 마음을 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겠구나 싶은 장면일꺼예요. 무엇보다 신우는 회장보다 먼저 태경이를 좋아하지만 아픈 과거로 인한 불안함에 태경이를 처음에 밀어내게 되면서 태경이는 다정한 회장을 좋아하게되고 본심이 아닌 신우의 툴툴거림도 진짜 싫어서가 아닌 마음이 있어서 밀어내기 위한 방어였죠. 신우는 태경이를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툴러 본의 아니게 툴툴거림으로 표현을 했고, 핸드폰이 고장나 화면을 볼 수 없음에도 카톡을 꾸준히 보냈었죠. 태경이가 그 카톡을 보는건 중요하지 않았고 신우는 매 순간 태경이에게 충실했던거예요. 마음으로서요. 태경이의 마음을 바라고 카톡을 보낸게 아니기도 했고, 태경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회장을 바라보고 있는 태경이를 보고도 곁에서 늘 묵묵히 지켜주고 항상 봐주고있던 신우는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복합적인 감정들이 신우의 저 대사 하나로 한번에 표현이 됐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장면도 너무 예쁘기도 했고 솔직한 태경이는 그 장면에서도 꾸준히 솔직하게 계속 내 생각 한거냐고 질문을 하죠. 이 질문도 좋았어요. 신우가 한 대사에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은 태경이의 마음이 보여진 것 같기두 했고, 정말 태경이 마음처럼 혼자만 바라보고 있던 신우의 마음이 한꺼번에 쏟아진 느낌! 대사 하나 하나 다 신경쓴게 보여지고 장면도 이쁘게 나오게끔 해주신것도 너무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ㅠㅠ
# Take 3 – “아마 마음이 닫혀서 다시 열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꺼야”
이 장면은 회장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태경이를 위해 자신의 과거까지 고백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여 태경이를 위로해주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봅니다. 신우의 과거를 어떻게 풀어줄까 했지만 신우가 이렇게 솔직하게 태경이에게 말해준것도 좋은것같아요. 신우가 한 말대로 “아마 마음이 닫혀서 다시 열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꺼야” 이 대사로 피하기만 하는 회장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고 태경이도 이해해줬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태경이가 신우에게 “그럼 너는 마음을 다시 열었어?” 하는 장면도 태경이가 꼬르륵 하는 소리에 신우의 대답은 없었지만, 신우도 태경이로 인해 아픈 과거를 딛고 다시, 이미 마음을 열게 된것같다고 느껴졌어요. 노래방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친구를 만나지만 신경 안쓰던 신우의 모습도 그렇고, 이미 신우는 태경이에게 마음이 가면서 엄청난 용기를 내었고 다시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신우가 태경이를 친구로서 위로해주는 말을 했고 아싸였던 태경이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학생회에 들어왔지만 맨날 투덜투덜하고 티격태격 하던 신우가 자신에게 정말 친구가 됐다고 느껴지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한거같아요. 친구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태경이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모든걸 다 솔직하게 얘기해준 신우가 고마웠을꺼예요. 처음 친구라는게 좋은거라는걸 느끼게 해준 회장도 있지만 비슷한 감정을 신우한테서도 영화보는 장면에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태경이에게 첫눈에 반한 신우도 있지만 각자의 사랑 방식이 다르듯이 태경이의 사랑 방식은 친구가 되면서 그 과정에서 감정이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데 태경이가 신우에게 어느정도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보다가 잠드는 장면은 신우가 태경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지는 섬세한 장면이었고 너무 이쁘게 나온거같아서 계속 돌려보는 장면이기도 해요. 조는 태경이가 귀여워서 웃는 신우와, 그런 조는 태경이가 고개가 기우니까 놀래서 조심스럽게 노트북을 끄는 장면과 조심스럽게 고개를 어깨에 기대게 해주는 신우, 그런 설레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신우까지 모든게 완벽했다고 보여집니다 ㅠㅠ
이렇게 또 쓰고보니까 너무너무 좋았던 장면들이 너무 많고 그 장면들 하나하나 생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강유석 배우님을 새빛남고 학생회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정말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너무 좋은 작품으로 노신우역을 해준 배우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 보너스 최애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