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_인터뷰_14

#새빛남고 학생회_고우진


<새빛남고 학생회>에서 남궁시운을 연기한 배우 고우진을 만나다.


🤍고우진하면 <새빛남고 학생회>!!

🎤고우진이 생각하는 <새빛남고 학생회>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비주얼

<새빛남고 학생회>는 진짜 비주얼 맛집 아닌가요? (웃음)

베스킨31처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요!


🎤<새빛남고 학생회>는 BL 드라마예요. 아직 흔하지 않은 장르인데, 이 장르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해요.

💙#우정해사랑해

BL은 흔하지 않은 장르지만 그냥 평범한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거부감은 전혀 없었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고우진과 남궁시운의 싱크로율은 몇 % 정도 될까요?

💙#50%


🎤싱크로율이 딱 절반이네요? 남궁시운의 어떤 점이 본인과 비슷하고 다른가요?

💙밝고 긍정적이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부분은 저와 남궁시운이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남궁시운처럼 항상 통통 튀진 않아요... 그냥 남궁시운은 제가 가진 여러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남궁시운은 항상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조언할 때만큼은 진심이었잖아요. 그런 정반대 매력에 반한 팬들이 많던데, 가벼움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이 캐릭터를 연기할 때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표정 #말투

캐릭터에 이입해서 장난칠 땐 장난치고 상대방을 위할 땐 진심으로 위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보니 차이를 확 두고 싶어서 표정이나 말투에도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남궁시운이 진지해지면 감독님께서 누아르같다고 하기도 하셨어요. (웃음)

🎤누아르요?! (웃음) 그만큼 남궁이 진지할 땐 평소 모습과 완전히 달라 보였다는 거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런 것도 궁금해지네요. <새빛남고 학생회>는 학생회의 이야기잖아요. 고우진은 학생 때 어떤 동아리 부원이었고, 어떤 학생이었어요?

💙#극장팀

예술고등학교에 다녔었는데, 극장팀이라고 해서 무대를 만들고 조명을 만드는 동아리가 있었어요. 거기 부원이었습니다!

🎤오 무대 스태프로도 일한 경험이 있네요! 그러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됐는데, 배우 고우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셀 수 없

사실 전 제 매력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약간은 알지만 아직도 끊임없이 저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저든 누구든 모든 사람들의 매력은 끝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배우 고우진에게 연기는 어떤 존재인가요?

💙#희로애락

연기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울어보기도, 기쁘기도 했어요. 연기를 할 때도 그렇지만 안 할 때도 정말 오만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그럼 본인의 연기에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실래요? 5점 만점이에요!

💙#1점

제 연기엔 힘도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 막상 결과물을 볼 때 '아, 이렇게 했으면 좀 더 이 장면에 나와있는 목적이 분명해지고 잘 살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 연기는 1점이에요.

🎤그런 아쉬움을 본인이 느껴서  연기를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나요?

💙#<파수꾼> 기태

아직 학생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영화 <파수꾼>에서 이제훈 선배님이 하셨던 기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배우 고우진에게 롤모델이 있나요?

💙#로버트 드 니로

이 분의 연기는... 너무... 너무... 너무... 연기가 아니라 다큐를 보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 가장 듣고 싶은 수식어는 뭔가요?

💙#연천

연기 천재(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죠! 할 수 있어요! 고우진의 5년 뒤 모습은 어떨까요?

💙#배우

작품을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고우진 취향 탐구 시간

🎤고우진 좀 더 알고 싶어요. 

🎤배우 고우진에게 빼놓을 수 없는 존재, 팬.

💙고우진 팬에게 질문한다!

💙고우진의 질문에 팬들이 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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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하기 - 제 1장 -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에 대한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우리는 먼저 스트레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상당히 다양하죠. 스트레스의 원인이 외부의 물리적인 이유 일 수도 혹은 본인 스스로의 내적인 문제 일 수도 있어요. 또한 사람마다 같은 환경에 놓여있는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그 상황이 스트레스라고 느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 할 수 있다고 100% 장담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도 아실테지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신체적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켜서 상황을 대처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더불어서 스트레스란 본인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서 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구요.


저는 오히려 스트레스라는 녀석을 나를 좀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매개체로 사용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자, 그럼 그 스트레스라는 녀석을 어떻게 이용할까요?


먼저 스트레스를 직면 할 필요가 있어요. 내가 느끼는 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야겠죠. 원인을 찾아냈다면 어떤식으로 그것을 해결해야할지 생각을 해 봅시다. 해결책이 간단 할 수도 복잡 할 수도 있으며, 이미 본인이 생각한 정답에 가까운 해결책대로 행동 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고 이겨낼 수 있다면 원인이 없으니 스트레스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겠죠. 


만약 내가 이겨낼 수 있는 수준의 스트레스가 아니거나 도저히 해결이 될 수 없는 원인의 스트레스라면 그 녀석을 피하는 것도 결코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스트레스를 직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과정 자체가 더욱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생각에 계속 묶여있지 말고 다른 것을 하면서 생각을 떨쳐 내 보세요. 이를테면 명상을 해 본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에요.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좋아하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독서 하는것도 좋을테고요. 일기를 써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는 것도 좋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누군가에게 짐이 될 수 있어서 말 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땐 글로 하소연을 해 보는거죠.


그리고 내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고, 신체를 릴렉스 시키는 것도 스트레스와 멀어지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충분한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는것. 몸이 피곤하면 자연스럽게 정신도 피곤해지고 예민해지잖아요. 당연히 스트레스에 취약 해 질 수 밖에 없거든요. 


많은 말을 했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위에서도 언급 했듯, 같은 상황에 놓였어도 사람마다 스트레스 받는정도가 다르니까요.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스트레스는 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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